이번 기획은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1946년 통영의 지역경제를 견인한 ‘신아sb조선소’가 2015년 폐업 후 2017년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으로 어떻게 활력을 찾았는지를 살펴본다.
이와 더불어 강제수용이라는 손쉬운 절차 대신 6여 년에 걸쳐 사업의 필요성을 끈질기게 알리고 설득하여 올해 초 비로소 첫삽을 뜨기 시작한 ‘통제영거리 조성사업’, 낙후된 마을에서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난 ‘동피랑 벽화마을’, ‘강구안 골목’ 등도 방문한다.
오전 8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하며 기행 참가자는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마당 기획팀(063-273-4823~4) 또는 마당 홈페이지(http://jbmadang.com) 여행상품 예약 코너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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