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수면 한 사료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1시 54분께 사료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창고 150㎡와 보관 중이던 사료 2톤 등이 소실돼 73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입구에 설치돼 있는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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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수면 한 사료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1시 54분께 사료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창고 150㎡와 보관 중이던 사료 2톤 등이 소실돼 73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입구에 설치돼 있는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