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 대표는 “공평과 정의는 국회에서 강물처럼 흘러야 하며 예결소위원 15명 구성에 대해 지역 대표성과 각 정파별 대표성이 안배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 공평과 정의를 위해 예결 소위원회 구성을 시정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배숙 원내대표는 “국가의 예산은 국민들의 예산이며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에 예결 소위원회 위원 구성에 문제제기를 했으나,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음에 갑갑함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또한 교섭, 비교섭단체 안배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며 하루빨리 전북의원의 예결소위 합류를 촉구했다.
이번 피켓시위에는 정동영 대표, 조배숙 원내대표, 박주현 최고위원, 김종배, 김종구, 서진희 최고위원, 이관승 사무총장 등 지도부 30여 명과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이 참석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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