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9 새만금 영상제’에서는 드론 촬영 영상 대상 수상작인 ‘세계를 향한 길, 새만금’과 드론 사진 최우수작인 ‘만경강의 아침’을 포함하여, 드론 사진 8점과 드론 촬영 영상 20점을 만날 수 있다.
많은 시민들이 새만금을 접할 수 있도록 용산역(11월 16~22일), 국회 의원회관(11월 27~28일), 서울역(12월 2~3일)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열리며, 공항 터미널 등에서도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다양한 모습의 새만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새만금을 접하고 찾아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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