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환경은 18일 업무에 충실한 직원 15명을 선발해 4박5일 일정으로 특별휴가를 제공했다.
특히, 서해환경은 지난 2000년부터 자비를 들여 우수 사원 포상제도를 통해 해외여행을 선물하고 있는데 규모만 이번을 포함 237명에 달한다.
이 회사 노동조합 김순곤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반겼다.
송재휘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속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격려 차원이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후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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