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도민의 신문이 되기를
전북도민일보의 창간 31주년을 축하합니다!‘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가 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북도민일보의 의지가 오늘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장수하는 언론이 되길 바라며 전북도민일보의 나침반이 돼주고 계시는 임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14개 시·군과의 소통 가교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기자님들께도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세계는 물론, 전국 각지의 소식들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가 되고 있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기꺼이 발맞추는 언로가 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바라기는 전북도민일보가 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유익한 정보통, 정직한 보도통이 되는 것입니다. 이미 신문지면과 인터넷 신문, 모바일 웹, 스마트폰 앱, SNS 등을 통해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전북 최고의 정론지 다운 면모로 진실한 민의를 모아 우리 사회 막힌 곳은 뚫고 어두운 곳은 비추는 신문이 되길 거듭 기원하겠습니다.
무주군도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사람과 자연, 농촌의 가치가 공존하는 품위 있는 무주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무주가 거듭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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