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여야 6당 대표 전북도민일보 창간 31주년 축하 메시지
[창간] 여야 6당 대표 전북도민일보 창간 31주년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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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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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나침반 역할…전북 대표 언론 자리매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중앙-지역 소통창구 주민 신뢰”

 전북도민일보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입니다.

 전북의 대표일간지 전북도민일보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라는 사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헌신하신 임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전북도민일보는 1988년 지방신문 최초 도민주 공모방식으로 창간된 이후 지금까지 지역대표언론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지역사회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도민을 대변하여, 중앙과 지역, 지역과 지역 간 소통창구로서 주민들의 믿음과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또한 언론의 사명감을 가지고 전북의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지방문화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해 모두가 고르게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북이 고유의 특색 있는 문화를 발전시키고, 환황해권 시대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북도민일보가 지역 상생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맡아 전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의 초심을 유지하고 전북 도민들과 함께 성장하여 지역에서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우뚝서있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11. 22.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지역사회에 햇빛과 물, 거름”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북도민일보가 긴 세월의 풍파를 이겨내고 지역의 큰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기까지 햇빛과 물, 거름이 되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북도민일보의 오늘이 있기까지 애정과 격려로 함께해 오신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988년 창간 이래 전북도민일보는 도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대변하고 도민의 삶을 고스란히 기록해왔습니다. 다양한 지역 활동과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한편, 지역 신문의 활로 개척을 위한 차별화된 노력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종합일간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의 전통과 역사는 많은 분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기에 31주년이 더욱 값지고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전북도민의 삶에 생생하게 맞닿아 있는 지역 밀착형 기사들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며 큰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언론은 독자들이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판단을 흐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사실에 근거한 기사로 균형감을 유지하는 게 언론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른한 살 전북도민일보가 투철한 사명감과 노련함으로 좋은 언론은 반드시 읽히며 언론의 본질을 지키려는 노력은 독자가 반드시 알게 된다는 점을 증명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우리 언론인 여러분께서 오직 진실을 받들며 올곧은 신념을 지켜갈 수 있도록 반듯하고 건강한 언론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전북도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지역 문화 창달, 전북 발전 선도”

전북도민일보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8년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란 사시를 걸고 출범한 전북도민일보가 벌써 창간 31주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전북과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고 발전시켜왔을 뿐만 아니라, 참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온 자랑스러운 전북도민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북도민일보는 지난 31년 동안 항상 전북도민과 함께하며 지역문화를 꽃피우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무엇보다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면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공익사업을 다양하게 벌여 도민들의 친근한 벗으로서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금 전북은 전국 어느 곳보다도 많은 지역 현안들을 안고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국가 전체의 발전이 조화를 이루며 모든 현안들이 하나하나 해결되어 나갈 수 있도록 전북도민일보가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전북도민일보의 헌신적 노력이 있다면, 전북이 21세기 환 황해권 시대의 신산업과 물류의 중심지로 도약해 나갈 수 있음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진정한 대변자가 되고자 하는 창간정신을 굳게 간직해 나가면서, 지방화 시대와 지역균형발전 시대를 이끄는 선도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전북도민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전북의 자랑이자 자존심”

전북의 자랑이자 자존심, 전북도민일보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북도민일보가 나날이 발전하고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하고 있어 언제나 자랑스럽습니다.

전북은 도전해야 합니다. 민생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에서부터 지역균형발전 성취, 그리고 전북의 정치적 대표성을 확고히 하는 일까지 많은 도전 과제가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가 도민과 함께하는 도전의 엔진이 되어주십시오.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나아가는 구심이 되어 주십시오. 지난 31년간 전북발전의 선도자이었듯 한결같이 전북도민과 함께 해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전북도민일보는 태생부터가 도민의 신문입니다. 그리고 시대의 가치에 가장 충실하며 정론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중요한 의제의 개척자, 전북자치의 선도자로 큰 역할 해주시길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불평등과 격차의 시대에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신문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힘없고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에게 전북도민일보가 뜨겁고 반가운 친구로 곁에 있어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전북도민일보 31년의 저력과 경험으로 더한층 발전하여 200만 도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어주십시오.

전북도민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백만 전북도민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2019년 11월 22일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 정의당 심상정 대표 “정론직필 언론 사회적 기능 충실”

200만 전북도민의 대변지 역할을 도맡아 온 전북도민일보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을 대표하는 지역언론으로 전북도민일보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과 현장의 기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도민의 힘으로 창간된 전북도민일보는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라는 사시를 내걸고 출범한 만큼 누구보다도 지역발전과 전북도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왔습니다. 새만금 개발사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보도와 다양한 공익사업과 지역활동은 전북의 미래를 만들어왔습니다.

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전북도민일보는 공정한 보도로 언론의 기능을 충실하게 이행해주었습니다. 거짓말이 난무하는 현실을 바로잡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자 의무이기에 언론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저명한 정치사상가인 한나 아렌트가 언론을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에 이은 ‘제4의 권력기관’이라 칭했을 정도로 언론이 가진 사회적 기능은 중요합니다. 특히 지역신문은 지역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만들어가는 통로이기에 하루가 다르게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북도민일보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언론의 사회적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전북을 비롯한 대한민국 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전북도민일보가 지역균형발전 시대를 이끌어가는 선도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주셔서 독자들의 사랑으로 전북의 나아갈 길을 비춰주는 등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전북도민일보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안신당(가칭) 유성엽 대표 “도민 대변자, 지역 현안 공론화”

안녕하십니까, 대안신당(가칭) 대표 유성엽입니다.

전북도민일보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전북도민일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환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창간 31주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전북도민일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고견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전북도민일보는 1988년, 전북도민 1인1주 모금운동을 통해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인 사시를 내걸고 창간하여 현재까지 3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전북도민들을 대변하면서 함께 해왔습니다.

지역사회에서의 언론매체 중 특히 지역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 제공과 그에 대한 대안제시, 공론화의 장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지역민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실질적으로 지역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북도민일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전북에는 새만금국제공항과 제3의 금융중심지 지정 재추진 등 도민과 언론의 관심을 기다리는 지역 현안들이 많습니다.

전북도민일보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전북도민들께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 제공과 그에 대한 대안제시, 공론화의 장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전북 발전과 전북도민들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우리 전라북도의 발전과 전북도민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쓰겠습니다.

전북도민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 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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