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도체육회장 출마 후보 8명선 ‘윤곽’
민간 도체육회장 출마 후보 8명선 ‘윤곽’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11.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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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도체육회 임원직 사퇴, 선거 출마의사 공식화. 체육·경제인·학계 등 분포
고영호·권순태·김광호·김병래·라혁일·박승한·윤중조·정강선

민간 전라북도체육회장 출마자의 윤곽이 드러났다. 출마자 규모는 후보로 거론됐던 일부 인물이 도체육회 임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이들을 포함해 모두 8명이 될 전망이다.

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광호 도체육회 부회장이 임원직을 사퇴했으며 박승한 도체육회 고문이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어 종목단체 회장을 맡고 있던 권순태 전북유도회장이 16일 해당 직에서 사퇴하면서 출마 의사를 공식화 했다.

이는 도체육회 임원이 체육회장에 출마를 위해선 선거시한 60일 전인 지난 16일까지 임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출신 라혁일 도체육회 고문과 도체육회 이사를 지낸 고영호 전 전북대 교수, 언론인 출신 정강선 사업가 역시 출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을 지낸 김병래 도체육회 고문과 전북역도연맹 회장을 지낸 윤중조 전 시의원도 출마 의사를 나타냈다.

도체육회 임원직을 맡고 있던 인물들이 해당 직에서 사퇴하면서 출마의사를 공식화함에 따라 당초 10명 선으로 거론됐던 출마자 규모는 8명 선으로 정리됐다. 도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자의 윤곽이 면면이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전북도체육회는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선거절차에 착수했다. 선관위는 학계와 체육계, 법조계, 언론계 등 모두 9명으로 구성했다. 도체육회장 출마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선관위는 앞으로 선거일 결정, 선거인 수 배정, 선거인 명부 작성 등 제반 선거 업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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