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콘크리트(주) 대표이사 문성제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경영 유공(개인)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성제 대표이사는 전북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에 위치하는 AR콘크리트(주)를 운영하는 자로 종업원 40여명과 함께 레미콘, 아스콘, 순환아스콘, 건설폐기물 중간 처리업(폐아스콘, 폐콘크리트)을 영위하는 주식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품질경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AR콘크리트(주)는 고객과의 신뢰, 기독교의 종교적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생산, 판매, 부가서비스 등 전 분야에서 제품의 균일성, 신뢰성, 경제성을 위한 품질보증활동을 전개 한 기업인이다.
특히, 주력 생산 및 판매 제품인 레미콘, 아스콘을 수요처의 납품현장에 최고의 품질 및 원하는 시간에 납품하기 위하여 사무자동화 및 ERP시스템, GPS장착을 통한 차량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각 부서간의 자료 및 정보의 공유를 통한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계속적인 품질경영 연구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 생산 및 고객의 Needs에 맞게 고객만족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앞서가는 기업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문 대표는 “회사와 사회가 더불어 상생해야 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장수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전주대학교 경영대학 물류무역학과 객원교수, 각종 사회활동 행사 참여 및 기부, 우간다 학생 후원, 루마니아 교회 건축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 기여, 지역 인재 양성,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후원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