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우수기업 현장방문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우수기업 현장방문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11.15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도내 우수기업의 경영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지역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소통행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 본부장은 15일 김제시 백산면에 위치한 한우육가공 및 소매업체인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을 방문해 우수한 기술력을 시찰하고 경영애로 사항과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한우협동조합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탄생한 총체보리한우 브랜드 경영체로 전라북도 모든 지역 7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품목 협동조합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탄생시킨 총체보리 섬유질 배합사료를 먹고 자란 최고급 한우를 전문으로 취급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차별화된 브랜드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성장은 곧 전라북도 경제 성장의 마중물이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이 직면한 경영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