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전북경진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1.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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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이 운영하는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 입주업체 및 임직원은 밥상공동체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15일 전주시 전미동 연봉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희망센터는 초기 창업자가 성공의 꿈을 키우고 성장 발전하는 곳으로, 지난 2011년 7월 개소한 이래 전국 유일무이한 소상공인대상 창업보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밥상공동체 전주연탄은행과 매년 연탄의 온기에 의지해 도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경진원, 희망센터 입주업체 및 임직원 5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연탄 약 2,000여 장을 기부했다. 전달된 연탄은 경진원과 희망센터 입주업체 (주)엑솔(대표 양길용)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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