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기린로타리클럽(회장 오기탁)은 14일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과 합동으로 운주군 소재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의 운주베다스다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오기탁 회장은 “사회에 나눔문화가 점점 위축되는 요즘, 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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