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도민회연합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 제정 간담회 큰 호응
전국도민회연합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 제정 간담회 큰 호응
  • 청와대=이태영 기자
  • 승인 2019.11.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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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도민회연합(공동회장, 강보영 대구경북시도민회장·이종덕 광주전남향우회장)이 14일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 2층 귀빈식당에서, 여야 국회의원을 초청해 실시한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 및 기자회견에 정세균 의원 등 많은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전국도민회연합은 그동안 준비한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이하 특별법)’의 취지와 경과를 설명하고 향후 입법과정에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세균, 정동영, 오제세, 조배숙, 유성엽, 김광림, 정운천, 김병관, 최교일, 염동열, 곽상도 의원이 참석해 여야와 지역의 구분 없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현 시점에서 매우 절실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적극적인 공감과 협조를 표했다.

 참석한 모든 의원들은 이미 정치권에서 마련해야 했던 대책을 전국도민회 연합에서 특별법까지 준비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국도민회연합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지방소멸이 국가 공멸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현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의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향후 입법과정에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전국도민회연합(전북, 강원, 충북, 경북, 경남, 전남, 제주)이 준비 중인 특별법은 문민정부 이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저출산 대책, 전통시장 살리기, 농어촌 살리기 대책 등 국가 예산을 약 1천조원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구 절벽의 시계를 멈추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격차를 해소해 지방으로 향하는 새로운 인구 흐름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귀향 지원정책에 핵심을 두고 있다.

 청와대=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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