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북여행상품 미리 본다…전북트래블마트 개최
2020 전북여행상품 미리 본다…전북트래블마트 개최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1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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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북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북트래블마트’가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임실문화체육센터와 주요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트래블마트는 도와 시군 및 유관기관이 국내외 관광관련 업계를 초청해 전북여행상품을 홍보하는 행사로 상·하반기 2회로 나눠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2019전북트래블마트는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 20개소 관광 관련 업계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전북지사), 태권도진흥재단이 참여해 국내외 여행업계, 마이스업계, 홍보관계자 등 300여 명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정보 및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15일에는 14개 시군과 태권도진흥재단 여행정보를 홍보하는 전북관광설명회가 열리고 16일에는 ‘2020 여행상품 기획 전북여행상품 사전답사’가 진행된다.

특히 개별관광객을 겨냥한 모바일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중국팀) 중국에스엔에스기자단과 국내홍보관계자 20여 명이 순창군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현장에서 직접 SNS 홍보를 실시한다.

황철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트래블마트’는 시군과 업계, 유관기관이 공동 협력해 시·군 연계 여행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숙박관광객을 늘리는 데 큰 목적이 있다”며 “시군으로 관광객 확산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공동협력마케팅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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