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화분을 훔친 A(64)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 30분께 전주시 평화동 한 원룸 주차장에 보관된 화분(시가 35만원 상당)을 수레에 실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 버린 화분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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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화분을 훔친 A(64)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 30분께 전주시 평화동 한 원룸 주차장에 보관된 화분(시가 35만원 상당)을 수레에 실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 버린 화분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