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양돈농가 돕기 나서
전북농협 양돈농가 돕기 나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1.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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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이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돼지고기 가격 급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이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돼지고기 가격 급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전북농협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14, 15일 이틀 간 전주시 호성동에 위치한 전주김제완주축협 참예우명품관 앞에서 한돈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삼겹살 100g당 1420원, 목살 100g당 1300원 등 총 1000kg을 3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는 희망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한돈을 공급하는 등 축산업이 정상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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