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축구사랑(회장 유성환)창단식이 8일 완주군 삼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안호영 국회의원 최락도 전 국회의원,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완주축구사랑 동호회는 지난 5월 발기인을 시작으로 31일 첫 게임을 진행했으며 회원은 40대~50대~60대 100여명으로 결성됐다.
이날 유성환 완주축구사랑 회장은 인사말에서 “완주축구동호회를 통해 전북 축구발전을 위해 많은 홍보로 전북을 빛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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