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 ‘Hira+ 행복 징검다리’ 프로그램 진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 ‘Hira+ 행복 징검다리’ 프로그램 진행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1.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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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인병로, 이하 ‘전주지원’)은 11월 한 달간 지역주민 생애주기별(아동-청년-노인) 사회공헌 사업인 ‘Hira+ 행복 징검다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전주지원은 ‘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회’ 출범 및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전라북도내 복지, 안전, 언론, 학계 등 주요단체 전문가 6명과 전주지원장 등 3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주요사업에 대한 자문 ▲지역단체와의 협력사업 발굴 및 ▲사회적 가치 활동 관련 자문·심의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5~6일 양일간 군산간호대학교 및 예수대학교와 산학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상호연계 교육과정 및 멘토링을 운영하고 지역 내 청년세대 지원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장기입원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아동도서 214권 및 책장 기증식을 개최하고,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함께하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지원은 ‘Hira+ 행복 징검다리’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중심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 전주지원은 ▲전주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민관 협의체 자문위원 활동 ▲사회적 경제기업을 통해 구매한 전북지역 농산물 전달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대상으로 관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성금 및 위문품 전달 ▲독거노인 대상 배식 봉사활동 및 계절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전개했다.

 인병로 전주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세대별로 특화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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