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신생·중소기업 대상 제2차 합동홍보회
익산국토청, 신생·중소기업 대상 제2차 합동홍보회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11.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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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2일 익산청 대회의실에서 도로와 하천공사 관련 발주담당 공무원과 설계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자재·기술 공개 합동홍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 참여한 업체는 총 8개사로 이들은 지난 8월부터 익산국토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희망한 업체들이다.

특히, 이번 합동홍보회에는 1차 홍보회에 참여했던 익산청 및 국토관리사무소, 설계용역회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호남지역 대표 발주청인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의 공무원과 설계용역회사 관계자도 모두 참여 업체들의 발표를 지켜봤다.

이날 발표 등을 통해 우수 공법으로 인정받은 업체의 제품은 사업부서 검토 후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규현 익산국토청장은 “발주청에서 우수기술을 보유한 신생 및 중소기업들을 많이 알고, 사업에 참여하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우수기술의 홍보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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