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의 주민들이 그동안 배운 솜씨를 마음껏 발산했다.
12일 동상생활문화센터는 최근 수강생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발표회에는 수강생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라인댄스, 통기타, 난타, 줌바댄스 등 6개 팀이 무대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다.
이중 줌바댄스는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줌바댄스를 매개로 마음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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