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가 12일 단체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은 도공 전북본부에서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실시한 단체헌혈로 본부 직원, 체험형 인턴사원, 협력업체 직원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한국도로공사 이호경 전북본부장은 “혈액 수급 부족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헌혈 장려 운동으로 생명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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