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새만금, 살기좋은 전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전개된 이번 김장나눔 활동에서 강팔문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구내식당에서 직접 김치를 담가 새만금 지역인 군산·김제·부안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80가정에 가정당 10kg씩 전달했다.

강팔문 사장은“이번 김장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앞으로 속도감있는 새만금 개발과 함께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김장나눔 활동을 포함 올 한해 총 6차례의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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