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12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돼지고기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사랑의 한돈 나눔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배인태 지부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참여해 실시한 사랑의 한돈 나눔 급식봉사는 50kg상당의 불고기용 돼지고기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배인태 지부장은 “사랑의 한돈 나눔 급식봉사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돼지사육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돈 소비촉진과 더불어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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