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대학일자리센터, 자소서 3시간 마스터 프로그램 운영
군산대 대학일자리센터, 자소서 3시간 마스터 프로그램 운영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9.11.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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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대학일자리센터가 12일 학생회관에서 ‘자소서 3시간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21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8회 중 1회만 참여해도 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플랫폼을 이용하는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플랫폼을 활용해 취업준비 시간을 단축하고 콘텐츠를 풍부하게 활용하는 노하우를 습득해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키워드 답변을 통한 경험 분석, 빅데이터 기술로 개인 경험 기반 자소서 완성, 서비스 이용후기 작성 등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2019년 하반기 기업별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입사지원서를 작성함으로써 목표기업에 대한 직업설계와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대 관계자는 “현재 학생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고 있다”면서 “특히 잡플래닛과의 상담을 통해 플랫폼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의 자소서 작성의 어려움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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