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축협, 무허가축사 적법화 완료 농가 지원
무진장축협, 무허가축사 적법화 완료 농가 지원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11.12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이 무주, 진안, 장수 3개군의 축산인(조합원) 160명에게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 지원금 5천만원을 지급했다.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고 이에 대한 해결 모색과 함께 농가실익 증진사업 발굴과 을 위해 앞장서온 무진장축협은 2020년에도 축산농가의 무허가 축사 완료를 위해 예산을 편성, 축산 농가와 함께 하는 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송제근 조합장은 또한 가축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무허가축사 서류 접수부터 완료까지 T/F팀을 구축, 축산농가들이 행정 서류 절차에 어렵지 않게 무진장축협에서 무허가축사 완료에 앞장서고 있다.

 송조합장은 “가축질병과 소비시장 하락으로 인한 한우사육기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조합원)에게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진장축협은 가축사육 농가(조합원)에게 영농지원사업으로 많은 사업비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인 실익지원으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