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도내 12개 창업기업과 투자전문회사인 (주)페이스메이커스, (주)SJ파트너스, MOREPACIFIC, 포스코기술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북대 창업지원단의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을 받은 반려동물 세정제 제조 창업기업 (주)다나온이 (주)페이스메이커스와 2억 원의 투자확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은 이번 달 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대규 창업지원단 단장은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를 이끌어내 지역을 대표하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투자확약을 지원해 준 (주)페이스메이커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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