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역사관,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
왕도역사관,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11.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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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역사관은 제10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입상작품을 1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왕궁리유적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전시작품은 지난달 9일에 실시한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수상작으로,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4명 등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하는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 눈높이로 바라본 문화재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표현해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왕도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 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가 어린이의 손끝에서 새롭게 태어난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를 비롯하여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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