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전기과 장효진 학생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19 산학협력 EXPO LINC+ 페스티벌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참여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장 학생은 사회맞춤형학과(에너트로닉스) 교육과정에 참여한 경험을 내용으로 ‘갚진 경험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제목의 수기를 공모했다.
장 학생은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회맞춤형 수기(교육과정, 현장실습) 공모전은 전국 44개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분야)사업 참여 전문대학에서 8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박용균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을 통해 산업체와 공동으로 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을 지원해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하고 있다”며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 및 산업체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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