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에 흥겨운 국악공연이 펼쳐졌다.
8일 동상면은 최근 동상생활문화센터 앞마당에서 2019 지역문화예술사업 일환으로 ‘고종시한마당 국악아, 놀자’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역주민 100여 명과 함께 풍물, 민요, 창극 나무꾼막, 요술춤&진도북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영미 동상생활문화센터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되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동상생활문화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