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전주세무서와 간담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전주세무서와 간담회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1.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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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는 8일 전주세무서에서 여성 기업의 세정 현안및 세정지원의 강화, 경영애로 해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주세무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에 걸쳐 자유로운 의사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지혜 전북지회장은 “세무지원 소통의 주간을 맞아 전주세무서와의 소통 간담회를 하게 되어 기쁘다. 여성경제인들의 세정 현안에 관련된 애로 및 건의사항을 현장의 목소리로 소통한 것을 의미있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내 경제의 중심인 중소 기업인들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감사함을 전한다.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이해와 유대를 두텁게 하고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간담회 행사에 참석한 전태호 전주세무서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소통 간담회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건의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국세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여성경제인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지난 1999년부터 전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경제인 육성 및 경영지원을 하는 단체로써 여성기업의 다양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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