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증서가 필요한 기관에 기부했으며 올해에는 적십자사 전북혈액원에 기부해 헌혈증서에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을 위한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김귀자 원장은 “헌혈증서 기부를 통해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환우와 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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