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 토론회 개최
안호영 의원,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 토론회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1.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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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 국토교통위)이 11일 같은 당 소속 의원 6명과 함께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을 개최한다.

안호영 의원은 국토교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 김철민 의원(경기 안산상록구을),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 이규희 의원(충남 천안시갑), 조응천 의원(경기 남양주시갑), 이후삼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 등과 공동 주최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항공협회(회장 손창완)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항공협회 김광옥 총괄본부장, 상명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김병재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국토교통부, 항공 유관기관 및 언론사로 구성된 산·학·연·관 전문가 10여명의 패널 토론과 참석자 질의응답을 통해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한 열띤 토론이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최근 세계 경제부진과 소비심리 저하 등에 따른 항공수요가 감소하고, 일본 수출규제 여파로 우리 항공 산업이 위기에 봉착한 만큼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방향 모색이 시급하다는 점에서 적잖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국항공협회에 따르면, 항공운송산업은 국제여객의 96.6%(7,696만명), 국제화물의 30.2%(약 3,445억달러)를 수송하는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반면, 외화 결제 비중이 높은 산업 특성으로 유가?환율?금리 등 외부환경 변동성에 특히 취약하고, 최근 일본 수출규제와 같이 국가 간 정치?경제적 이슈에 지대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국가 항공운송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안호영 의원은 “공급력 증대와 운임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항공기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 및 세제 지원, 조종사 및 정비사 인력양성 지원, MRO 서비스 공급체계 개선, 그리고 경쟁력 있는 지상조업 공급기반 조성 등이 필요하다”며 “토론회를 통해 우리 항공산업의 새로운 지향점을 설정하고, 세계 항공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세종특별자치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서울 구로구갑),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경기 시흥시을)이 축사를 전하고, 약 200여명의 항공종사자와 방청객이 참석할 예정으로 우리 항공운송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설적인 정책 방안 논의가 기대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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