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0% 중반 하락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0% 중반 하락
  • 청와대=이태영 기자
  • 승인 2019.11.0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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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대 후반으로 회복했다가 다시 40%대 중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다시 50%대를 넘어섰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4~6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 주간집계 대비 3.3%p 내린 44.2%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4.0%p 오른 53.1%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지난주 후반 북한의 방사포 발사 여파, 청와대 국정감사 파행 논란, 독도 헬기 사고, 대입정시확대 논란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4%p 내린 38.2%를 기록, 2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3.9%로 2.3%p 올라 지난 3주 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이밖에 바른미래당은 5.5%로 1.0%p 상승하며 한 주 만에 다시 정의당을 앞섰고 정의당은 0.5%p 내린 4.6%로 4%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1.9%로 지난주에 이어 횡보했고, 우리공화당은 1.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6천318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4명이 응답을 완료, 5.7%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자세한 조사내용 및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와대=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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