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세무서 한밤의 국화음악회 개최
북전주세무서 한밤의 국화음악회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1.07 18: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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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전주세무서(서장 박인호)는 7일 저녁 진북동 주민들을 초청, 2019년 한밤의 국화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올 5월에 덕진구청과의 사이에 있던 담장을 허물어서 통행로를 내고 화단을 조성한 후 심은 국화가 핀 것을 계기로 추진되었는데 북전주세무서 직원은 물론 인근 우성아파트 주민들과 관내 주요 기업인, 세무사회 임원들도 함께 참여해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북전주세무서 직원들로 이루어진 6개 팀과 전북대학교 성악 전공자, 회계사 사무실 직원 등 4개 초청팀이 성악, 대중가요를 부르거나 대금, 오카리나, 색소폰 등의 악기를 연주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가을 음악회를 만들었다.

박인호 서장은 “북전주세무서가 지역의 납세자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게 되어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공평과세와 성실납세 지원이라는 소임을 다하면서 지역의 기업,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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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19-11-08 20:07:38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윤진한 2019-11-08 20:07:03
유교의 최고신이신 하느님(天)주재하에, 계절의 신(神), 산천(山川)의 신(神)들께서 만들어내시는 아름다운 자연. 국화의 계절, 그리고 단풍철!


http://blog.daum.net/macmaca/2782




한국은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는상태http://blog.daum.net/macmaca/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