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주식시장 ‘훈풍부나’
전북지역 주식시장 ‘훈풍부나’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11.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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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주식시장이 활성화를 되찾고 있다. 지난달 초 국내·외 경제지표 부진 등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부각 등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및 국내·외 일부기업 실적 호조, 美연준의 금리인하 단행 등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 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올 02019년 10월 중 전북지역 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전월에 비해 15.57%, 32.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0월 도내 주식거래량은 2억1,449만주로 전월(1억8,559만주)보다 2,890만주가 늘었고, 거래대금은 1조3,245억원으로 전월(1조12억원)보다 3,233억원이 증가했다.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감소했던 지난 9월(전월비 주식거래량 -8.07%, 거래대금 -7.7%)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도내 주식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시가총액도 증가했다. 올 10월 지역상장법인의 전체상장법인의 시가총액대비는 0.43%로 전월보다 0.07% 올라갔다.

 이달 말 도내 유가증권시장의 총액은 5조111억원이었고, 코스닥시장의 총액은 1조9,107억원이었다.

 한편, 도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가운데 상승률 상위종목은 일진머티리얼즈(전월비 5.08%), 미원에스씨(2.15%), 한농화성(0.50%) 등이었고, 코스닥 시장은 이원컴포텍(212.5%), 코센(51.08%), 우노앤컴퍼니(21.89%), 대유에이피(20.05%), 메이슨캐피탈(2.99%) 등이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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