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동장 임웅빈) 주민센터가 6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가든파티를 열었다.
이번 가든파티는 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인택 부위원장이 동 발전을 위해 가든파티 장소 제공함으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체육회 등 5개 단체의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더불어,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유성엽 국회의원과 정읍시의회 정상섭 의원, 이상길 의원이 참석해 행사를 즐겼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내년에도 더욱 단결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초산동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임웅빈 초산동장은 “올 한해 동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5개 단체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초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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