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하모니는 우쿨렐레를 배우는 회원들의 모임으로 매주 수요일 전문강사에게 악기를 배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마음사랑축제는 전북지역 정신건강 유관기관에 소속된 입소·이용회원과 그 가족들 250여명이 모인 행사로 천사들의 하모니는 ‘나성에 가면’과 ‘사랑하는 마음’등 두 곡을 멋지게 연주했다.
또한 이날 등록회원 3명은 성실한 직업생활과 꾸준한 재활참여를 인정받아 직업재활상과 정신건강증진상을 수상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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