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 전북여성백일장서 ‘장원·차상·차하·특별상’ 수상
전라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 전북여성백일장서 ‘장원·차상·차하·특별상’ 수상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1.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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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이하 ‘도립여성중고등학교’)서 문학소녀의 감성을 펼쳤다.

 도립여성중고등학교는 지난달인 10월 31일 전북교육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제47회 전북여성백일장’에 참가해 산문 부문에서 장원, 차상, 차하, 특별상을 11월 6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백일장은 ‘고향길’과 ‘깃발’을 주제로 치러졌으며, 수상자는 장원 고등학교 2학년 김진옥님(행복한 고향길), 차상 고등학교 3학년 김연숙(국화 꽃 향기 맡으며), 차하 고등학교 3학년 이복주(고향길), 차하 고1 박정임(깃발), 특별상 고1 기영혜(고향길) 이다.

 이영희 교장은 “올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교외 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소식을 전해 너무 뿌듯하고 대견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립여성중고등학교는 지난 9월 제15회 전국온고을미술대전에 본교 미술부 동아리 학생 4명이 작품을 출품하여 모두 입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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