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당문학제 다채로운 기획전
2019 미당문학제 다채로운 기획전
  • 이혜숙
  • 승인 2019.11.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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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미당 문학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당시문학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3일간에 펼쳐진 행사에는 기획전시로 질마재 바다와 갯벌, 강 바람 산과 들 체험마당, 미당시 기획전, 시인들의 거리가 마련되었다.

 콘서트 및 공연으로 이남호 문학평론가(고려대 교수)의 ‘늘 푼수 많은 미당 시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있었으며 장석남(한양여대 교수) 시인과의 대화와 박정옥 명창의 질마재 신화와 이야기꾼 노래 공연도 있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미당시 백일장, 질마재 주민들 시낭송, 우리가 꿈꾸는 마을 그리기, 질마재 들꽃 페이스 페인팅, 시인의 밥상(부안면 부녀회)으로 11월 2일 점심에는 잔치국수와 저녁밥상을 11월 3일에는 점심밥상을 문학제에 참석한 모두에게 대접했다. 또한 수제 맥주 시음, 선운사 야생 꽃차 시음(국화꽃차, 뚱딴지꽃차, 맨드라미꽃차) 지역 특산품 및 농산물 코너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혜숙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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