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활용 논술】 ② 신문을 효과적으로 읽기
【신문 활용 논술】 ② 신문을 효과적으로 읽기
  • 김종용
  • 승인 2019.11.07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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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활용 논술】 ② 신문을 효과적으로 읽기

(1) 신문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비교하면서 읽는다.

관심이 있는 기사를 선택하여 나의 생각과 신문에 담긴 생각을 비교하여 읽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글을 읽어 가면서 내용이 이치에 맞는가, 그렇지 못한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판적인 글 읽기를 계속하다 보면 여러 가지 사회 현상에 대하여 폭넓은 판단 능력을 키울 수 있고 독해력을 증진시키며 창조적 사고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음 기사는 서울시에서 미세먼지 비상 대책으로 서울 대중교통 무료에 대한 기사 입니다. 물음에 답하여 보세요.

미세 먼지 비상저감 조치에 따라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5일 오전8시 서울 정릉에서 용산구를 오고가는 시내버스에 한 남성이 ‘미세먼지 할인’ 이란 노란색 글씨가 있는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자 요금이 0으로 찍혔다. 이 남성은 미세먼지 때문에 서울 시내 대중교통 요금이 무료라는 것을 어제 미리 알았다. “월요일 출근길에 힘이 난다” 고 말했다.

같은 시각 지하철에서는 대중교통 무료 이용에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교통카드도 평상시와 찍는 게 동일했고 승객수도 늘지 않았다. 지하철 안내원은 “무료 절차를 묻은 승객만 간혹 있었다.”고 말했다. 직장인 김 모 씨는 “좋기는 한데 버스, 지하철을 무료로 한다고 해서 자가용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탈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중앙일보, 2018.1.16. 재구성>

(가) 미세 먼지 비상저감 대책으로 서울시에서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데 대하여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잘한 일이다.’ ‘잘 못한 일이다.’ 로 표현해 보세요.

(나)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써 보세요.

(다)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제시하여 보세요.

 

(2) 신문 활용 학습장을 만들어 사용한다.

스케치북을 이용하여 신문 활용 학습장을 아래와 같이 만들어 사용하여 보세요. 하루 한 가지 주제를 정하여 매일 활동하여 보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도 모르게 글쓰기 능력이 향상 됩니다.

(가) 활용 방법

① 스케치북을 이용하여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신문 활용 학습장을 만든다.

② 색연필, 풀, 가위, 형광펜, 볼펜을 준비한다.

③ 오늘의 활동 할 주제를 찾고 필요에 따라 스크랩을 하여 붙인다.

④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컴퓨터나 백과사전을 활용한다.

⑤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때는 빨간색, 파란색 색연필을 사용한다.



(나) 신문 활용 학습장

오늘 신문을 보고 관심 있는 기사를 선택하여 스크랩하여 붙여 보고 내용을 써 보세요.



(1) 사설과 칼럼은 문장의 서론, 본론, 결론을 구분하여 보고 주장에 대한 뒷받침 문장이 이치에 맞는지 비판적으로 읽는다.

사설이나 칼럼은 의견기사로 사건에 대한 견해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한 글입니다. 사설은 신문사의 공식적인 견해이며 칼럼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사설에 비하여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취하고 서론 부분에는 문제점을 본론에는 주장과 뒷받침 문장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근거를 바탕으로 앞의 글을 요약, 강조하며 결론을 내리는 형식으로 글을 마무리 합니다.

그러나 칼럼의 경우는 대부분 우화나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경험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합니다. 자유스러운 수필 형식의 글씨기로 자기의 주장을 펼치기 때문에 사설에 비해 이해하기가 글의 내용이 부드럽습니다.



다음 사설을 읽어 보면서 문장의 구성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감동과 울림을 준 단일팀』

사상 최초의 올림픽 남북 단일팀인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세계인들의 앞에 큰 감동을 전해주며 20일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스웨덴과 7~8위 결정전에서 단일팀은 일본전에 이어 두 골을 성공 시키는 등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였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북측 선수가 남측 선수에게 달려가 포옹을 했다. 관중석에 한반도기가 나부꼈다. ‘하나, 둘, 셋, 팀 코리아’라는 구호를 외치며 짧았지만 큰 울림을 준 ‘팀 코리아’ 일정을 모두 마쳤다.

단일팀을 바라보는 시각은 각자 다를 수 있다. 누군가는 하나라는 외침 속에 ‘작은 통일’의 감격을 누릴 수 있고 또 누군가는 정치의 이념을 떠나 젊은이들의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어 땀 흘리는 모습에 감동을 받을 수 있다. 토마스 바흐 올림픽 위원장은 “남북 단일팀은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며 “이것이야 말로 올림픽 정신” 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앞으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다시 만들어 질지는 알 수 없다. 2021년 겨울 아시아 경기대회의 남북 공동개최가 성사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는지 모른다. 그러나 다시 단일팀 논의가 이루어진다면 이번 사례를 본보기 삼아 논의하는 등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한 ‘팀 코리아’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이들이 안긴 감동은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다. <한겨레 신문, 2018. 2. 21. 재구성>  

(가) 서론, 본론, 결론에 빗금( / ) 으로 나누어 보세요.

(나) 문단의 중심생각을 써 보세요.

(다) 전체의 중심생각은 무엇인가요?

(라) 남북 단일팀의 한반도기 입장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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