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주방제작업체 건물에서 화재...5천300만원 재산피해
전주 주방제작업체 건물에서 화재...5천300만원 재산피해
  • 김선찬 기자
  • 승인 2019.11.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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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주시 송천동 한 주방제작업체 보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건물 일부가 소실되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각종 주방 제작용품 등이 불에 타 약 53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최광복 기자
6일 전주시 송천동 한 주방제작업체 보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건물 일부가 소실되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각종 주방 제작용품 등이 불에 타 약 53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최광복 기자

전주의 한 주방제작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6일 덕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 주방제작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창고 1동(250㎡)과 주방용품 등을 태우고 5천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매장 직원이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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