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소년·전국체전 전북 1차 선발전 돌입
내년 소년·전국체전 전북 1차 선발전 돌입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11.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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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육상, 양궁, 축구 등 11개, 종목별 출전 선수 선발 한창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종목별 1차 선발전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달에는 양궁을 비롯한 역도, 사격, 태권도, 축구 등 11개 종목에 걸쳐 실시된다.

육상 종목 선발전이 지난 1일과 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것을 시작으로 양궁은 6일과 7일 오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리며 8일과 9일에는 역도 선발전이 진안역도경기장에서 이어진다.

야구 선발전은 소년체전 선발전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익산 리틀야구장에서 열리고 전국체전 선발전은 11일부터 사흘 동안 익산야구장에서 펼쳐진다.

골프 종목이 13일 군산CC에서 열리고 사격은 15일과 16일 임실 전북종합사격장에서, 농구는 23일 군산고체육관에서 선발전이 펼쳐진다.

23일과 24일 태권도 선발전이 무주국민체육선테에서, 복싱이 전주 승리관에서, 유도가 고창 청소년수련체육관에서 각각 펼쳐진다. 축구 선발전은 23일과 24일, 30일 전주 완산체련공원에서 열린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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