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집중포럼 개최
전라북도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집중포럼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1.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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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 분야에서 물리적 재생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집중포럼이 열린다.

전라북도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반영선)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쳐 ‘도시재생 집중포럼’을 ‘물리적 재생 지역과 사람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연다.

전라북도 17개 사업지역(2019년 상반기 기준)에서 활성화지역의 향후 가능성과 주민의 욕구에 따라 거리경관 개선, 생활SOC공급 등 다양한 물리적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의 필요에 기반한 하드웨어 추진, 하드웨어 운영주체 육성 등은 풀어야 할 숙제다.

이번 포럼은 ‘물리적 재생’ 분야에 집중해 11월 7일 ‘도시재생과 생활SOC’, 11월 14일 ‘도시재생과 주민참여디자인’, 11월21일 ‘마을관리협동조합’이라는 3개의 소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발제를 하고 전라북도 시군 도시재생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총괄코디네이터, 공무원 등이 함께 토론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도시재생 집중포럼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북개발공사(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 1층 강당에서 열린다. 포럼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센터 네이버블로그(blog.naver.com/jeonbuk-urb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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