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활사업 참여자 재충전 시간 마련
전주시 자활사업 참여자 재충전 시간 마련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11.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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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6일 전주시는 전남 담양군 일원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90여명과 함께 자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및 힐링 산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울창한 대나무 숲과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는 죽녹원 △담양 속 아름다운 유럽마을인 메타프로방스 탐방 등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남 담양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자활사업 추진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자연융화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누름꽃 압화체험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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