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개소식을 가진 전북지역아동센터연대는 각 시군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아동복지 제도 개선에 대한 정책 제안, 문화활동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전북지역아동센터연대 이옥자 회장은 “비영리 민간단체인 전북지역아동센터연대는 우리 지역 아동들의 복지 향상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며“도내 28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 635명의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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