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면, 세천정비로 주민 안전 확보
완주 상관면, 세천정비로 주민 안전 확보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11.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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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상관면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세천정비사업이 마무리됐다.

 상관면은 5일 죽림리 내정마을(이장 오규종)에 대한 세천정비와 가드레일 설치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내정마을 안길이 세천에 접해 있어 추락 위험이 크다며 보강을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세천정비와 함께 마을안길 포장, 320m의 가드레일을 설치해 안전을 강화했다.

 주민들은 공사가 마무리되자 마을잔치를 열고 공사완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 도했다.

 오규종 내정마을 이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군청 관계자와 상관면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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