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태권도원공공스포츠클럽,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 생활체조 부문 입상
무주태권도원공공스포츠클럽,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 생활체조 부문 입상
  • 무주=임재훈 기자
  • 승인 2019.11.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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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무주태권도원공공스포츠클럽(회장 이상욱, 이하 무주태권도원클럽)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공공스포츠클럽교류대회’에 생활체조(태권체조) 종목에 25명의 선수가 출전해 시니어부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법인을 설립한 무주태권도원클럽은 태권도, 요가, 헬스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립된 지 1년도 안된 신생 클럽이지만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에 첫 출전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무주태권도원클럽 태권도 수련 회원의 평균 연령이 55세 이상으로 특히 여성(할머니)회원 40여 명이 주 3회 이상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1일 전라북도태권도협회 3/4분기 정기 승단 심사에서 11명의 회원이 1단으로 승단한 바 있다.

  이상욱 클럽 회장(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태권도원의 우수한 체육 시설을 무주군민 누구나 클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많은 군민들이 훌륭한 지도자들의 건강 증진법을 배우고 익혀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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