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중재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박차
전북대, 중재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박차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1.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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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 연구센터(센터장 박찬희)는 5일 중재의료기기 공동 연구 개발과 기술교류를 위해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시지바이오, ㈜티디엠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 연구센터와 중재의료기기 전문 기업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을 하고, 기술 교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장비 및 기업 공간 등도 공동으로 활용하고, 중재의료기기 연구활동과 기술정보 교류도 추진한다.

기업들은 전북대 측에 각각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대학 경쟁력 향상에 힘을 실었다.

김동원 총장은 “이 사업은 탄소 나노소재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중재 의료기기를 생산해낼 수 있는 혁신기반을 구축하는 대형 사업으로, 전북을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융합기술의 글로벌 메카로 만들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업들과 함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경로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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