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남원농협,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9.11.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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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 농협중앙회로부터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농협중앙회가 지도사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실시한 ‘전국 농축협 지도사업종합평가’에서 농촌형농협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5일 농협중앙회는 올 하반기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20개 농·축협을 농촌형(754개 조합 중 3개 조합 선정), 도시형 169개 조합 중 1개 조합 선정), 축협(139개 조합 중 1개 조합 선정), 품목(56개 조합 중 1개 조합 선정)조합으로 나눠 선정됐다.

남원농협은 이날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한 시상식에서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중앙회장 표창과 시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남원농협 박기열 조합장은 “7천여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기여 강화 등 정도경영을 실천한 결과”라며 “농협사회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조합원과 남원시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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