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건강장수식품클러스터사업단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서 특산품 알리기 구슬땀
순창 건강장수식품클러스터사업단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서 특산품 알리기 구슬땀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11.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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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건강장수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해 순창 특산물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은 황숙주 군수 등이 행사장을 들러보는 모습. 순창군 제공
순창 건강장수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해 순창 특산물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은 황숙주 군수 등이 행사장을 들러보는 모습. 순창군 제공

 순창 건강장수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지난 4일 막을 내린 ‘2019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2019 IFFE)에 참가해 순창에서 생산된 특산품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17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시간으로 완성되는 발효식품’이란 슬로건으로 10월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닷새 동안 전주 월드컴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전라북도생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20개국 400여개 부스가 참여하는 등 대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정부가 한국의 미래 먹거리로 ‘식품산업’육성을 공표한 상황에서 순창과 진안, 무주, 남원, 임실, 장수 등 도내 6개 지자체 식품클러스터는 동부권 식품클러스터로 이번 엑스포에서 공통 부스를 구축했다. 실제 ‘엄마의 편의점 MOM6’이라는 통합 편의점 콘셉트로 부스를 함께 운영한 6개 사업단은 의상까지 맞춰 입고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한 건강식품 편의점 형태로 운영에 나섰다.

 따라서 기존 운영방식과는 다른 신선하고 재미있는 형태로 방문객에게 접근했다는 평이 나왔다. 이 가운데 순창 건강장수식품클러스터는 순창장류 제품 등 순창 특산품과 (재)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식문화 생활기반 도농교류 체험·교육프로그램, 사업단 성과 등을 홍보했다.

 더욱이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순창산 아로니아를 이용한 유산균과 순창 생딸기를 동결 건조해 만든 딸기과자(안녕, 나는 딸기얌), 순창 장류를 활용한 가정 간편식 즉석밥 4종(순창 약고추장 비빔밥, 순창 황태청양초 비빔밥, 순창 낫또밥, 순창 청국장 보리밥) 등을 시식 및 홍보해 관람객에게 주목을 받았다.

 순창군 건강장수식품클러스터 설추호 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람들에게 순창 고유의 건강장수식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건강장수식품 개발과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6개 사업단은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 1만여명에게 각 시·군 상품 홍보 및 바이어 상담을 통해 마케팅 활동에 나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동부스 운영으로 총 2천만원의 매출도 올렸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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